(7.1.) 1. 유성구, 민선8기 후반기 첫일정 의회와 함께 현장으로 사진 |
이번 현장방문은 동별 주요 생활현장, 환경 취약지, 관내 주요시설 등을 살펴보며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미래혁신전략을 구체화하고자 한다. 특히 첫날 '복용동-상대동 간 산책로 연결을 위한 보행육교 설치' 관련된 현장을 김동수 유성구의회 9대 후반기 의장과 함께 방문, 현장을 점검하고 사업추진에 필요한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김 의장은 "집행부와 유성구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원활한 협치와 적절한 견제로 구민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정 청장은 "지난 2년은 구민, 공직자와의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성장의 방향을 정립했다"며 "남은 2년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반영하고 구의회와 협력하여 글로벌 혁신도시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3일 신동·둔곡지구 대중교통 취약지, 대전 둔곡 초·중 통합학교 신축 공사현장, 금고동 자원순환단지를 4일에는 유성온천관리사무소, 한남대 대덕밸리캠퍼스 등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한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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