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8도 로컬푸드 박람회에서 태안군은 농림부에서 주관하는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 통해 개발된 상품을 진열해 놨다. (사진=이성희 기자) |
이 사업은 태안의 다양한 자원을 바탕으로 지역 농업의 자생력을 키우고, 로컬푸드의 가치를 높여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태안군은 설명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사업을 통해 보조금을 지원받고 태안 로컬 푸드를 활용한 표고버섯 분말가루, 바질 소금, 태안 발효주 등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진열해 놓은 것이 눈에 띄었다.
태안군 주민들의 농수산품을 활용한 막걸리, 타르트 등 먹거리 상품들도 다양하게 전시돼 박람회를 찾은 관램객들의 발길을 잡았다.
한은비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