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8도 로컬푸드 박람회에서 당진시는 천연발효식초,통생딸기잼 등을 선보이며 관램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성희 기자) |
우선 천연발효식초를 내놓아 이목을 모았다.
이 가운데 현미 식초는 대표적인 제품으로, 건강에 좋은 성분이 풍부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또 시그니처 식초인 사과레몬 식초는 껍질까지 100% 발효해 구연산도 들어가 있어 피로 회복에 좋아 눈길을 끌었다. 그 외에 직접 농사지은 생딸기 식초, 대중적인 사과 식초, 60-70대를 위한 현미 식초 등 제공했다.
또한 과육이 살아있는 통생딸기잼 선보였다. 저온 농축 방식으로 딸기의 맛과 영양소, 색감까지 그대로 살렸으며, 첨가물을 일체 들어가지 않아 여성들을 타깃으로 30대에서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게 인기를 끌었다.
한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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