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대전사회혁신센터] |
이날 진행된 토크쇼는 시민들의 문화 감수성과 수용성을 넓히고 문화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봄앤봄갤러리 백영주 작가는 명화 이야기를 전달한 후 시민들과 자유롭게 질의응답 과정을 거쳐 명화에 대한 깊은 대화를 나눴다.
토크쇼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평소 자주 접했던 브랜드 로고에 담겨있는 이야기에 대해 알 수 있어 흥미로웠다"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상호 대전사회혁신센터장은 "대전 시민분들이 작가와 대화를 나눈 시간을 통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문화예술과 한층 가까워졌길 바란다"며 "토크쇼는 다른 주제로 9월에도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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