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의회에서 열린 지방의정봉사상 시상식에서 유성구의회 송봉식 의장과 인미동 부의장이 수상했다. (사진=유성구의회) |
송봉식 의장은 9대 전반기 유성구 나선거구(온천1·2동, 노은1동) 4선 의원이며, 인미동 부의장은 같은 선거구 3선 의원이다.
25일 중구의회에서 열린 '지방의정봉사상 시상식'에서 두 의원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향상을 위해 헌신한 공로로 이번 상을 수상, 유성구의회 위상을 높이는데 앞장 서 온 공을 인정받았다.
송봉식 의장은 "이 감사패는 저 개인의 노력이 아닌 의회와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이루어낸 성과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인미동 부의장은 "이 상은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여기고 지금까지 해 왔던 것처럼 현장에서 발로 뛰는 지방의원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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