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회혁신센터 커먼즈필드-대전 복도갤러리. [출처=대전사회혁신센터] |
복도갤러리는 대전환경미술협회가 주축이 되어 대전지역 예술작가들의 작품을 전시 중이다. 앞으로도 대전에서 활동하고 있는 로컬 작가의 다양한 예술 작품을 2주 간격으로 12월까지 만날 수 있다.
이상호 센터장은 "복도갤러리가 단지 스쳐가는 공간이 아닌 시민들의 힐링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분들이 다양한 예술 세계를 접하고 대전 로컬 크리에이터 작가와의 만남 공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사회혁신센터가 운영 중인 커먼즈필드-대전은 시민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갤러리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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