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구 편집국장 |
박태구 중도일보 편집국장은 15~16일 동구 상소오토캠핑장에서 진행된 '2024 꿀잼대전 힐링캠프' 개막식에서 "대전이 노잼도시라는 이야기는 더 이상 통하지도 않고 사실이 아니다"라며 "힐링캠프가 열리는 오토캠핑장만 하더라도 식장산과 만인산의 정취를 한 번에 느낄 수 있다. 꿀잼도시 대전을 마음껏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힐링캠프에 앞서 중도일보가 꿀잼도시 대전과 관광·축제 활성화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를 열었다"며 "전문가들과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대전이 꿀잼도시임을 이번에 몸으로 체험하셨기를 바라면서 몸과 마음의 힐링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안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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