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주씨의 가족. (사진=한은비 기자) |
대전시와 중도일보가 주최·주관한 2024 꿀잼대전 힐링캠프 2회차의 관광프로그램인 요리대회에서 신민주(37)씨의 가족이 우승을 차지했다.
중도일보 주관의 힐링캠프는 처음으로 뛰어난 완성작을 출품해 주변인의 놀라움을 자아냈던 신 씨는 알고 보니 현직 영영사였다.
신 씨는 1등을 목표로 출전했다. 그러다 보니 대전과 관련된 이미지를 표현하고 싶었다고 한다.
요리 컨셉으로 "각 구의 상징을 표현하고 대전의 5개구 색을 다르게 표현했다. 밥과 채소로 다양한 색의 조화로 5개 구가 함께 이뤄진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요리대회 우승 사진. (사진=한은비 기자) |
한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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