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 개최 사진 |
이번 총회는 청소년지원단 및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388청소년지원단 26명을 신규 위촉했다.
1부에서는 청소년지원단의 역량 강화를 위해 '청소년중독의 이해'를 주제로 유성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류순옥 팀장의 강연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성인지원단과 청소년지원단의 교류를 위해 키링만들기 등 문화활동이 마련됐다.
정용래 청장은 "청소년의 안전과 복지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청소년지원단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구에서도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지원단은 지역사회 내 위기청소년을 조기 발견 및 지원 위한 '발견구조·의료법률·복지·상담멘토' 지원단으로서 39개 기관, 111명으로 구성·운영되고 있다.
한은비 기자 eunbi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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