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년내일재단 초대 대표이사에 권형례(60) 전 대전시의원이 임명돼 12일 이장우 대전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있다. (사진= 대전시) |
12일 대전시에 따르면 권형례 신임 대표이사는 공개모집 절차와 대전청년내일재단 임원 추천위원회를 통해 선임돼 이날 이장우 대전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권 신임 대표이사는 앞으로 2년 동안 청년들의 자립역량 강화 및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청년정책과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청년은 일류도시 대전을 이끌 미래의 주역"이라며 "청년들이 살고 싶은 대전이 될 수 있도록 대전청년내일재단이 적극적으로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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