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소방사 김신효, 박진수, 장석현, 태양, 연은총, 이태웅 대원 |
당진소방서(서장 최장일)는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충청소방학교에서 진행한 '제61회 화재대응능력 2급 실기 평가'에 응시한 직원 6명이 전원 합격했다고 5일 밝혔다.
화재대응능력 2급 자격시험은 각종 재난의 효율적인 대응과 전문 소방관 양성을 위해 마련한 시험으로 공기호흡기 장착 및 비상호흡법·화재진압 4인조법 등 10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항목별 60점 이상 득점해야 합격할 수 있다.
당진소방서에서 화재대응능력 2급 자격시험에 응시한 대원은 소방사 김신효·박진수·장석현·태양·연은총·이태웅 대원 등 6명이며 이들은 근무일뿐만 아니라 비번일에도 훈련장에 모여 실기평가 준비에 최선을 다했으며 그 결과 전원합격이라는 큰 결실을 거둘 수 있었다.
최장일 서장은 "그동안 화재대응능력 2급 자격 취득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 전원합격이라는 큰 결과를 얻은 대원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대원들이 현장활동과 관련한 자격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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