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P인증 교육 모습 |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는 6월 4일 센터 중강의실에서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기본교육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은 농산물의 생산부터 판매까지 위해요소를 점검하고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한 제도다.
특히 해당 교육은 인증을 신규로 받거나 갱신하고자 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하며 인증 시에 의무적으로 2시간 이상 기본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구본석 소장은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한 농민들의 노력에 보답하고자 농산물우수관리(GAP) 교육을 주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안전한 농산물·저탄소 농축산물을 생산하기 위한 기본이 친환경·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인 만큼 생산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과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하기 위해 유용 미생물 배급·토양 시비 처방·농산물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 등 과학영농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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