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대전사회혁신센터] |
해당 사업은 대전의 로컬자원과 문화 특성을 소재로 로컬크리에이터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해 대전의 새로운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는 일이다. 예비창업자와 기존 창업자를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전문가 매칭 등 전문 컨설팅을 제공한다.
신청은 6월 17일까지 대전사회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500~1500만 원의 지원금이 내용에 따라 차등 교부될 예정이다.
이상호 센터장은 "이 사업이 대전의 자원을 활용하여 특색있는 대전을 만들고자 하는 (예비)창업자들이 역량을 발휘하는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대전의 특별함과 가치를 널리 알릴 아이디어가 많이 도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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