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높이뛰기 시상식에서 청양군청 장선영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27일 군에 따르면 육상팀은 높이뛰기(장선영)·멀리뛰기(이희진)·7종경기(한이슬)·400m 허들(이연우)에서 1위, 세단뛰기(남인선)에서 3위에 올랐다.
김기덕 감독은 "선수들의 체력 회복과 컨디션 조절에 주안점을 두고 훈련에 집중한 결과 많은 금메달을 따냈다 "고 밝혔다.
청양군청 육상팀은 6월 13일 목포에서 열리는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참가를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한편 육상팀은 이번 대회 포함 올해 열린 3개 대회에서 금메달 6, 은메달 3, 동메달 4개를 차지하면서 청양군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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