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임직원 100여 명이 제69회 현충원을 맞아 5월 24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 대전도시공사) |
지난 5월 24일 임직원 100여 명이 함께한 활동에선 대전현충원 708(장병), 308(천안함) 묘역을 찾아 태극기 꽂기, 비석 닦기 등 묘역 정리를 통해 국가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을 되새겼다.
앞서 도시공사는 공사는 매년 묘역참배와 2~3개 묘역의 태극기 꽂기·수거활동을 지속해왔으며, 작년 대전현충원과 1사 1묘역 결연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대전 도시공사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라며 "작년부터 국가영웅과 보훈가정에 대한 지원을 중점테마로 선정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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