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체험은 스마트농업의 이해와 관심 제고, 생태학습을 통한 인격함양을 위해 진행됐다. 체험은 스마트농업 이해, 방울토마토 수확, 농촌지도사 직업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방울토마토가 주렁주렁 달린 모습이 신기하고 맛도 좋았다 "며 수확 체험을 즐거워했다.
체험 장소인 스마트농업 시험 온실 교육장은 농업 분야 4차산업 기술을 적용한 온실로 매년 과채류 실증 재배, 빅데이터 분석, 지역 농업인 대상 스마트농업 실습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남윤우 기술센터장은 "이번 체험학습이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초등학생에게 좋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