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우 여주시장, '1회용품 없는 축제' 위한 홍보 직접 참여 |
시는 '제36회 여주 도자기 축제' 내 입점 음식점에 1회용품이 아닌 지역 특산물인 도자기를 사용하여 1회용품 사용량 감축은 물론, 지역 특색을 살리며 자원 재활용의 품격을 높이는 시책을 추진중이다.
이충우 시장은 "여주시가 일회용품 없는 축제만들기에 적극 동참하여, 앞으로도 친환경적인 대안을 꾸준히 모색함으로써 환경보호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시민들과 함께 더 의미 있는 축제를 만들 것이다"고 말했다.
앞서 이시장은 한강유역환경청과 1회용품 없는 축제 만들기 업무협약을 1일 체결하고, 환경부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하며 1회용품 감축 소비문화 선도에 앞서가고 있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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