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괴산읍에 따르면 이번에 정비한 사업은 시계탑사거리~대사삼거리, 괴산대교~시계탑사거리 등 5개 호선 연장 약 3㎞의 도로 측구에 설치된 우수받이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우수받이 내 토사, 슬러지 등 퇴적물을 준설하고 원활한 우수처리를 위한 도로 측구를 정비했다.
김전수 읍장은"2023년 집중호우로 우리 지역이 큰 피해를 입어었다"며"주민들의 안전과 재산피해 예방을 위한 배수시설 등 지속적인 점검과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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