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읍·면에서는 지난 1월 말부터 4월 말까지를 집중 수거 기간으로 정해 수거 활동을 벌이고 있다.
연간 240t을 목표로 농지에 쌓여있던 폐비닐과 농약 봉지, 빈 병 등을 수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진천군을 만들어 가고 있다.
김 회장은 "언제나 최일선에서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깨끗한 환경을 위해 묵묵히 역할을 다하고 있는 새마을 가족들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진천군을 만들기 위해 새마을 가족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진천=성철규 기자 scg277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