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2% 과학자는 22개 주요 학문 분야와 174개 세부 분야에서 최소 5편 이상 논문을 발표한 세계 연구자 중 '스코퍼스'(SCOPUS)가 제공한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산출된 논문 피인용도에 따른 영향력을 분석해 선정한다.
이번 결과는 '생애 업적'과 '2022년 당해 연도'를 기준으로 각각 발표됐다. 생애 업적 기준으로는 ▲신소재공학과 박경태 ▲화학생명공학과 홍성욱, 유선율 ▲전기공학과 김기찬, 권정민 ▲건설환경공학과 최병호 교수가 포함됐다.
2022년도 당해 연도 기준으로는 ▲신소재공학과 박경태 ▲화학생명공학과 우승한, 유선율 ▲전기공학과 김기찬, 권정민 교수가 이름을 올렸다.
오용준 국립한밭대 총장은 "2024년은 산학연구처 등을 통한 개인과 그룹 등의 연구지원을 확대해 글로벌 연구 경쟁력을 더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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