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덕특구 홍보대상 '지질자원연·원자력연' 영예

승인 2023-12-21 16:13

임효인 기자

지질자원연 홍보실 직원들. 왼쪽부터 권혁민 선임행정원, 강현철 실장, 이지수 선임행정원, 김채은 인턴. 지질자원연 제공

대덕연구개발특구(이하 대덕특구) 기자단이 선정하는 올해의 홍보대상에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하 지질자원연)과 한국원자력연구원(이하 원자력연)이 각각 선정됐다.

대덕특구 기자단은 2023년 우수 홍보기관으로 선정된 두 기관에 각각 21일 시상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 소통협력부. 왼쪽부터 황순관 소통협력부장, 이윤혜 행정원, 최호용 선임행정원, 김태훈 행정원, 임혜원 행정원, 이현정 팀장, 김영민 책임행정원, 김충환 팀장, 성진문 행정원. 원자력연 제공

앞서 기자단은 12월 4일부터 8일까지 언론사별 추천을 받아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두 기관은 선정했다. 선정된 두 기관은 대덕특구 50주년인 한 해 동안 긴밀한 소통과 취재 협조, 현장 취재 지원 등 과학기술 대중화와 연구성과 확산에 기여했다.

기자단 소속 16개 언론사는 매년 홍보기관 중 과학기술 대중화에 기여한 우수 연구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2022년 홍보대상은 KAIST와 한국한의학연구원이 수상한 바 있다. 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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