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성모초등학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희망나눔성금 100만 원을 대한적십자 대전세종지사에 전달하면서 19일 기빙클럽 36호에 등재됐다. (대한적십자 대전세종지사) |
2023년 기빙클럽 가입자는 2022년 12월부터 올해 11월까지 참여자다. 현재 대전세종지사 누적 기부금액은 1200만 원에 달한다.
기빙클럽은 개인 혹은 기업이 1회 100만 원 이상을 기부하면 가입되는 프로그램이다.
성모초가 후원한 기부금은 구호사업, 취약계층 지원, 심폐소생술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