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희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 제29회 한국출판평론상 수상

  • 문화
  • 문화/출판

정윤희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 제29회 한국출판평론상 수상

저서 ‘문화민주주의 실천과 가능성’

  • 승인 2023-11-23 16:31
  • 제2뉴스팀제2뉴스팀
시상
11월 23일 오후4시 대한출판문화협회 4층 강당에서 열린 제29회 한국출판평론상·학술상 시상식에서 정윤희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이 한국출판평론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재)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이 후원하고 (재)한국출판연구소가 주관하는 한국출판평론상·학술상에서 "정윤희 박사가 쓴 '문화민주주의 실천과 가능성'은 저자, 출판, 도서관, 서점, 그리고 독자들 사이의 연결 흐름이 건강한 선순환을 어떻게 이뤄야 할 것인가에 초점을 둔 책으로, 우리나라의 문화정책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해 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책을 저술한 정윤희 박사는 "국가의 문화정책 측면에서 문화 창작자부터 문화 소비자까지 상생할 수 있는 문화민주주의 정책을 수립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윤희 박사는 건국대학교 대학원 문화콘텐츠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을 지냈다.



사회적기업 책문화네트워크 대표, '출판저널' 발행인 겸 편집인, 경기도사회적경제원 비상임 이사, 한국출판학회 이사, 한국도서관협회 출판미디어위원회 위원, 한국잡지협회 미디어정책연구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제6기 대통령소속 국가도서관위원회 위원,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겸임교수, 세명대 겸임교수를 지냈다. 쿠키뉴스에서 '정윤희의 문화민주주의'를, 경기신문에서 '정윤희의 문화와 정치' 칼럼니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저서로는 '생태적 글쓰기를 하는 마음', '문화민주주의 실천과 가능성', '책문화생태론' 등의 책을 저술했다.

뉴스디지털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부산 사직야구장 재건축 국비 확보, 2031년 완공 목표
  2. 금강 세종보' 철거 VS 가동'...시민 여론 향배는 어디로
  3. 신탄진역 '아가씨' 성상품화 거리 대응 시민들 31일 집결
  4. 한화 이글스 반격 시작했다…한국시리즈 3차전 LG 트윈스에 7-3 승리
  5. [썰] 전문학, 내년 지선서 감산 예외 '특례' 적용?
  1. "야구 참 어렵다"…김경문 한화 감독, 한국시리즈 5차전 총력 다짐
  2. 국민의힘 대전시당 신임 위원장에 이은권 선출
  3. 충남대, 제2회 'CNU 혁신포럼’…서울대 10개 만들기 등 정책 대응 논의
  4.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마음 회복의 시간, '힐링한판'
  5. '수능약?' 전문의약품을 불안해소 오남용 여전…"호흡발작과 천식까지 부작용"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트램 공법 위법 아냐… 예산 절감 효과 분명"

대전시 "트램 공법 위법 아냐… 예산 절감 효과 분명"

대전시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복공판 공사 계약 과정에서 입찰 부정이 있었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즉각 반박했다. 복공판 공사 기법이 예산 절감 등의 이유로 필요했고, 업체 선정 과정 역시 관련 규제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됐다는 것이다. 30일 최종수 대전시 도시철도건설국장은 시청 기자실을 찾아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대전 동구)이 제기한 복공판 공사 업체 부정 입찰 의혹 등에 "업체 선정은 대전시가 요청한 조건을 맞춘 업체를 대상으로 역량을 충분히 검토해 선정했다"라며 "사업 내용을 잘 못 이해해 생긴 일이다. 이번 의혹에 유감을..

"야구 참 어렵다"…김경문 한화 감독, 한국시리즈 5차전 총력 다짐
"야구 참 어렵다"…김경문 한화 감독, 한국시리즈 5차전 총력 다짐

"반드시 이겼어야 하는 경기를 이기지 못했다. 야구 참 어렵다."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은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LG 트윈스와의 4차전을 패배한 뒤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한화는 이날 선발 투수 와이스의 호투에 힘입어 경기 후반까지 주도권을 챙겼지만, 9회에 LG에 역전을 허용하며 4-7로 패했다. 와이스와 교체해 구원 투수로 나선 김서현의 부진에 김 감독은 "할 말이 크게 없다. 8회에는 잘 막았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대전시, 상장사 성장 지원 본격화… 전 주기 지원체계 가동
대전시, 상장사 성장 지원 본격화… 전 주기 지원체계 가동

'일류경제도시 대전'이 상장기업 육성에 속도를 내며 명실상부한 비수도권 상장 허브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전시는 지역 기업의 상장(IPO) 준비부터 사후관리까지 전 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해 기업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2022년 48개이던 상장기업이 2025년 66개로 늘어나며 전국 광역시 중 세 번째로 많은 상장사를 보유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성장세가 일시적 현상에 그치지 않도록 체계적인 지원과 시민 인식 제고를 병행해 '상장 100개 시대'를 앞당긴다는 목표다. 2025년 '대전기업상장지원센터 운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겨울철 대비 제설작업 ‘이상무’ 겨울철 대비 제설작업 ‘이상무’

  • 중장년 채용박람회 구직 열기 ‘후끈’ 중장년 채용박람회 구직 열기 ‘후끈’

  •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한화 팬들의 응원 메시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한화 팬들의 응원 메시지

  • 취약계층의 겨울을 위한 연탄배달 취약계층의 겨울을 위한 연탄배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