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전경. |
이번 배움자리는 공직생활을 시작한 지 채 1년이 안 된 새내기 공무원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격려를 통하여 공직 적응을 돕고, 수평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배움자리는 ▲MZ세대의 슬기로운 공직생활 연수 ▲선배와의 대화, 공직의 궁금증 해결 시간 ▲레크리에이션과 음악을 결합한 연수 등으로 진행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새내기 공직자들이 선배 공무원들과 화합하고 일선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마음 편히 털어놓고 소통할 수 있도록 수평적인 공직문화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내포=김성현 기자 larcz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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