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교 부시장 |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은 2일 아산시복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3 아산시 어린이안전골든벨'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어린이가 안전한 아산이 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조일교 부시장은 "오늘 아산에서 처음으로 어린이 안전골든벨이 열리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학생들에게 소리 없이 다가오는 여러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어린이 안전골든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미래 어린이들의 안전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어린이 안전 교육은 필수"라며 "이번 골든벨을 통해 아산 어린이들이 안전 문제를 풀어가면서 안전의식의 중요성을 깨닫고 일상 생활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아산시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라며 "어린이와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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