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돈 사장 |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은 2일 아산시복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3 아산시 어린이 안전골든벨'에 참석해 "안전골든벨 행사는 어린이 여러분 일상생활 속에서 소리 없이 다가오는 여러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이같이 말했다.
유영돈 사장은 "오늘은 아산에서 어린이 안전골든벨 행사가 처음으로 열리는 뜻 깊은 날이다. 이 행사를 마련해주신 조일교 아산부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등 많은 관계기관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고는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어린이 여러분이 일상생활 속에서 소리 없이 다가오는 여러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해선 안전 교육과 안전 의식이 높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 아산 어린이 안전 골든벨에서 여러분들이 그동안 공부했던 실력을 맘껏 뽐내고 안전지식도 담아가길 바란다"라며 "72년 역사를 가진 충청의 대표신문 중도일보는 앞으로도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과 밝은 사회 구현을 위한 지혜와 역량을 모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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