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창영(오른쪽) 대전교육청 공보관과 김진열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장이 SNS대상 수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교육청 제공 |
대전교육청은 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유튜브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활용하고 있으며 가독성 높은 카드뉴스나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대전교육 홍보지원단이 참여해 맞춤형 교육정보도 전달한다.
2023년부턴 짧은 영상 콘텐츠를 기획·제작한 '신입맨'과 홍보지원단의 참여형 콘텐츠로 소통하고 있다. 페이스북 구독자는 5만 8000명을 넘어섰다.
우창영 대전교육청 공보관은 "대전교육 SNS를 응원해 주시는 교육가족과 시민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SNS 매체 특성에 맞는 알기 쉬운 콘텐츠 제작으로 학생, 학부모, 시민과의 활발한 소통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3회 2023 대한민국 SNS 대상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가 후원하는 상으로, SNS 전문가 평가와 네티즌 투표를 통해 콘텐츠 개발과 올바른 SNS 활용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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