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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라떼 챌린지’는 다 쓴 페트병의 라벨을 떼고 내용물을 잘 헹궈 압축해서 분리배출하는 활동이다. 버려지는 페트병이 고품질의 원료로 재활용되기 위해서는 라벨 등 이물질이 섞이지 않게 제대로 분리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알리면서 투명페트병을 깨끗하게 비운 후 라벨을 떼어내고, 압축한 모습을 담은 사진이나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후 시민들의 인식 제고와 행동 변화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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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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