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찬 서산시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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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서산시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 추진

서산교육지원청, 자녀와 함께 나누는 이야기 열차 진행
서산교육지원청 충남장애학생체육대회 참가 값진 성과
서산소방서, '해미읍성축제' 소방안전체험부스 운영
서부평생교육원, '또 까면서 보는 해부학만화' 정소영 작가 강연

  • 승인 2023-10-11 05:30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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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자녀와 함께 나누는 이야기 열차 '행사 모습


서산교육지원청, '자녀와 함께 나누는 이야기 열차 ' 진행

자녀와 여행하며 이야기도 나누고 추억거리도 만들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완택) 학부모지원센터에서는 10월 7일 초·중학교 학생과 부모 118명과 함께 '자녀와 함께 나누는 이야기 열차'를 운영했다.



자녀와 함께 나누는 이야기 열차는 충남교육청 주관으로 각 시군 학부모지원센터에서 한 가족 부모 1명, 자녀 1명으로 사전신청을 받아 기차여행을 통해 부모·자녀 간 소통의 기회와 친밀감을 높이고 가족 유대감 향상을 위해 기획된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이야기 열차는 교육 전용 열차로 조치원역에서 밀양역으로 이동하여 밀양향교 야외 공연장에서 밀양아리랑 공연과 영남루, 트윈터널, 밀양시장을 둘러보고, 열차 이동 중에는 레크레이션, 보이는 라디오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으로 참여 가족들에게 알차고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들은 부모와 자녀 둘만의 소통·공감·추억의 시간을 나누는 특별하고 소중한 시간과 경험이었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이완택 교육장은 "이번 자녀와 함께 나누는 이야기 열차 프로그램이 일상에서 벗어나 부모·자녀 간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고 정서적 안정감을 공유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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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제11회 충남장애학생체육대회 참가 단체 사진


서산교육지원청, 제11회 충남장애학생체육대회 참가하여 값진 성과 이뤄내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완택)은 10월 6일 충청남도 공주시 일원에서 열린 제11회 충청남도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서산 선수단이 금 21, 은 18, 동 11, 총 5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장애학생의 체력증진 및 삶의 질 개선과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이 대회에 충청남도의 장애학생들이 한곳에 모여 자신의 기량을 맘껏 펼쳤다. 서산시에서는 총 91명의 장애학생이 총 5개 종목(육상, 배드민턴, 역도, 수영, E스포츠)에 참가해 자신의 꿈과 목표에 한발 다가가기 위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학생들의 열정 어린 땀방울과 지도교사 및 체육지도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더해져 서산시 장애학생 선수단은 시범종목을 포함하여 총 50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우수한 성적을 이루어냈다.

이완택 교육장은 "이러한 대회에 참가함으로써 학생들은 자신의 한계와 장애를 극복하여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능성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라며, 학생들이 꿈과 재능을 펼쳐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서산시장애인체육회와 연계해 장애학생 체육 꿈나무 육성사업을 시행할 것이며, 장애학생의 체육 역량 향상을 위해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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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 상세안내 포스터


서부평생교육원, '또 까면서 보는 해부학만화' 정소영 작가 초청강연 개최



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원장 김대영)은 오는 19일 저녁 7시 지역주민과 직장인을 위한 퇴근길 인문학 강좌로 정소영 작가와의 만남을 마련했다.

이번 강연은 정소영 작가의 저서 '또 까면서 보는 해부학만화'를 주제로 근골격, 근육, 피부 등 인간의 몸을 해부학적으로 접근하는 시간을 갖는다.

정소영 작가의 필명은 '압듈라'로, 여러 웹툰 플랫폼에서 해부학 만화를 연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강연 수강 신청은 오는 13일까지 충청남도교육청 평생교육정보시스템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수강 신청도 가능하다.

서부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지역주민과 직장인을 위한 야간인문학 강연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작가 초청을 통한 수준 높은 인문학 특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산시 동문2동, 자율방재단 동네 빗물받이 정비 실시



서산시 동문2동 자율방재단(단장 최일환)에서는 10일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통장회의 후 행정복지센터 주변 상가, 주택가 골목 등의 빗물받이 내 낙엽 및 쓰레기 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통장회의에서는 '서산시 문화예술타운 최종입지 선정', '동문2동 주민총회 개최' 등 홍보 사항과 금일 폭발 사고와 관련해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 마을에서 철저히 안전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회의 후 동문2동통장협의회 및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자율방재단은 최근 많이 떨어진 가을철 낙엽과 담배꽁초 등의 쓰레기 및 오염물질로 막혀있는 도로 빗물받이를 정비하여 낙엽철 도로침수를 예방했다.

최일환 동문2동 자율방재단장은 "바쁘신 중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방재활동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방재를 통해 안전한 동문2동 만들기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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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소방서, '해미읍성축제' 소방안전체험부스 운영 모습


서산소방서, '해미읍성축제' 소방안전체험부스 운영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7일과 8일 2일간 해미읍성축제에서 소방안전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소방서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해미읍성축제에서 안전의식을 확산하고 재난대응 능력을 향상하고자 소방안전체험부스를 마련했다.

체험 내용으로는 ▲'비상구는 생명의 문' 홍보 ▲어린이 방화복 착용 체험 ▲연기소화기 체험 ▲소방차 종이접기 활동 ▲휴대용 메가폰 기념품 제공 등 이다.

가족 단위 체험객들로 붐볐던 소방안전체험부스는 많은 사람들이 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운영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많은 국민들이 소방안전을 쉽게 배우고 체험해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체험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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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수 네이버 제휴협력 리더초청 강연 모습


서산시, 생성형 AI 관련 김필수 네이버 리더 초청 특강 실시

'생성형 AI, 디지털 세계의 창세기를 열다' 주제로 인공지능 적용 사례 소개

이완섭 서산시장, "IT 분야 발전의 흐름 따라 행정 패러다임 전환 필요"강조



충남 서산시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행정에 접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네이버 김필수 제휴협력 리더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강연에는 이완섭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생성형 AI, 디지털 세계의 창세기를 열다'를 주제로 열린 강의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 과정과 산업 동향, 인공지능 기술의 적용 사례에 대한 설명과 네이버가 개발 중인 인공지능 플랫폼인 클로바X에 대한 소개와 활용 사례에 대한 소개도 이뤄졌다.

김필수 리더는 현재 네이버가 여러 지자체와 협업 중인 인공지능(AI) 기반 원격 의료협진, 1인 가구 돌봄 서비스, 실버케어 등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 상황과 향후 전망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김 리더는 "네이버의 인공지능 기술이 서산시 공직자의 경험과 아이디어와 결합한다면 복지, 의료, 도시,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인공지능 기술 활용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정보통신기술(IT)과 생성형 인공지능의 발전하는 시대 흐름에 행정도 발맞춰 가야 한다"라며 "디지털과 인공지능을 행정 각 분야에 접목할 수 있도록 유연한 관점과 창의적인 사고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공직자를 대상으로 국내 최대의 정보통신기술(IT) 기업인 네이버의 신사옥(네이버 1784)을 방문해 로봇 연구시설과 로봇,클라우드,인공지능(AI)의 실제 적용 사례를 체험하도록 할 계획이다.



3. 서산시보건소
서산시 보건소 전경




서산시, 공중이용시설 전면금연 합동 지도,단속 실시



충남 서산시는 공중이용시설 내 금연 문화 정착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금연구역 시설기준 점검 및 흡연자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금연지도원과 담당 공무원 등을 중심으로 11명을 지도, 단속반으로 편성해 추진한다.

점검 대상은 담배판매업소와 국민건강증진법 및 조례에 따른 금연구역으로 공공청사, 학교, 음식점, 게임제공업소, 도시공원, 버스 정류소, 택시 승차대, 주유소 등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금연구역 표지판 또는 스티커 부착 여부 ▲흡연구역 설치기준 준수 여부 ▲전자담배를 포함한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담배자동판매기 설치 장소 및 성인인증장치 부착상태 확인 등이다.

시는 위반 행위에 대해서 현장 시정명령을 하거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장소에서 흡연하면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금연 구역 표지 설치, 흡연구역 설치 기준 준수 여부 등 금연구역지정 위반과 담배자동판매기 설치장소 및 성인인증장치 부착 위반 시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서산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 점검을 통해 공중이용시설 내 금연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라며 "지역 주민들의 금연 정책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4. 서산시청
서산시청 전경


서산시, 부동산 광고 개정사항 홍보 나서

관리비 10만 원 이상 청구 시 세부 내역 공개 의무화



충남 서산시는 개정된 '중개대상물의 표시,광고 명시사항 세부기준'이 지난 9월 2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부동산 광고 개정 사항 준수를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개정으로 개업공인중개사가 원룸, 오피스텔 및 주택을 광고할 때 관리비 10만 원 이상 정액으로 부과되는 물건의 경우 관리비와 그 외 포함되는 비목별 세부 금액을 표시해야 한다.

표시 항목은 ▲일반(공용)관리비 ▲전기료 ▲수도료 ▲가스 사용료 ▲난방비 ▲인터넷 사용료 ▲TV 사용료 등의 세부 금액이다.

개업공인중개사가 세부비목별 내용을 기재하지 않을 경우 최대 50만 원, 관리비 금액을 거짓으로 기재해 실제 관리비와 현저하게 차이가 날 경우 최대 5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신규제도 도입에 따른 유예기간은 내년 3월 31일까지로, 시는 허위 매물 광고를 줄이기 위해 지역 내 중개업소 전체에 문자를 발송하고 안내문 배포하는 등 개정된 기준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조주형 서산시 토지관리과장은 "부동산 허위 매물 광고를 없애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지도 점검을 할 것"이라며 "투명하고 공정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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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열린 제18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 모습




서산시, 임산부와 함께하는 '팝페라 태교 콘서트' 개최



충남 서산시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제18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알리고 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예비 부모와 신생아 부모 등 시민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수면 컨설팅 업체인 슬립베러베이비의 컨설턴트이자 수면 전문가인 이효정 강사를 초빙해 '신생아 수면, A to Z'라는 주제로 신생아들의 수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신생아 연령별 적정 수면시간, 수면 교육 시기 등을 강의했다.

이후 뮤지컬 배우로 구성된 3인조 그룹 라스텔라를 초빙해 '팝페라 태교콘서트'를 개최해 뮤지컬 OST의 메들리를 듣고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시는 임산부 체험 부스를 통해 임신의 고충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즉석 사진체험으로 가족이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자리도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임산부 신 모 씨는 "출산을 앞두고 감정 기복도 심하고 행동의 제약이 생겨 답답했는데 이렇게 나와 강연도 듣고 공연도 보고 나니 육아에 자신감도 생기고 기분 전환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임신, 출산, 육아에 지친 부모들에게 위로와 응원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임산부가 존중·배려받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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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시게품 품평회 및 수료식 모습


서산시, 농산물가공 창업보육 심화과정 시제품 품평회 및 수료식 개최



충남 서산시는 지난 10일 '농산물가공 창업보육 심화과정'을 마치고 서산시농업기술센터 제2강의실에서 수료생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생들이 직접 만든 농산물가공 시제품에 대한 품평회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농산물가공 창업보육 심화과정은 지역농산물 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 33명을 대상으로 서산시농업기술센터 내 교육장에서 지난 8월 16일부터 매주 수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됐다.

제품개발의 이론교육과 농산물을 활용한 음식 가공 등 실습교육 7회가 진행됐으며, 시는 전문가의 컨설팅을 바탕으로 잼류, 빵류, 음료베이스 등 제품을 개발하고 품평회를 통해 평가하는 수업을 끝으로 교육을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으로 수료한 29명의 농업인은 서산시농산물공동가공센터를 이용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지며, 오는 11월 농산물가공 창업보육 현장실습과정을 통해 가공센터에서 제품생산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다.

김갑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으로 관내 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들의 경쟁력을 향상하고 농업인의 농외소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성공적으로 가공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2015년부터 올해까지 29개 농산물가공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총 776명의 가공 기술을 갖춘 농업인을 배출했다.

이 중 35명의 농가가 서산시농산물공동가공센터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생산된 제품들은 소비자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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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출판 기념회 모습


서산시, 강소농 '퍼스널브랜딩' 자서전 출판 기념회' 개최



충남 서산시가 10월 10일 서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강소농 정보유통마케팅 퍼스널브랜딩 자서전 과정을 마치며 '작은 불꽃, 11인의 열정과 도전'이란 책을 출간하고 농업기술센터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판 기념회는 글쓴이 농업인 11인과 그 지인들이 참석해 농가의 농상품을 소개하며 출판을 기념하고, 소감을 발표하는 자리가 됐다.

시는 강소농들의 특화된 가치를 브랜드화하고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6월 16일부터 8월 4일까지 8회에 걸쳐 강소농 정보유통마케팅 퍼스널브랜딩 과정을 추진해 왔다.

퍼스널브랜딩의 이해, 자서전 이론, 농산물 마케팅 등의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11명의 농업인이 독특한 경험, 노력, 열정 등 다양한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엮어 출판했다.

이번에 출판된 책은 향후 농가 마케팅 홍보자료에 사용된다.

한 참가자는 "나는 농업인이다. 내가 힘든 삶을 살아온 줄 알았던 때가 있었는데, 다시 인생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행복한 인생이었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박종신 서산시 농업지원과장은 "앞으로 다양한 교육을 통해 농가들이 소비자에 맞는 마케팅을 개발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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