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지역 어린이들은 성심당문화원을 비롯해 우암사적공원과 꿀잼도시 대전홍보관 등 체험장소를 방문하고 친환경 여행 크리에이터의 특강을 들었다.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키링 만들기 등 친환경 자원순환 중요성도 체험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공공기관 사회공헌 추진 협의체인 '퍼블리코 대전' 실행의제 중 하나로 한전원자력연료 등 5개 기관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함께했다.
최익수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어린이들이 대전의 다양한 즐길거리를 체험하는 동시에 친환경 여행문화를 경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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