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충북농촌지도자 대회'대상 시상식 등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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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충북농촌지도자 대회'대상 시상식 등 성료

농업혁신 우수회원 36명 시상...농산물 판매·전시·공연 등 다채

  • 승인 2023-10-10 17:43
  • 신문게재 2023-10-11 50면
  • 정성진 기자정성진 기자
35회 농촌지도자대회 및 대상시상식
'35회 농촌지도자대회' 대상시상식 수상자들 사진


충북농업기술원은 10월 5~6일 청주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제35회 충청북도농촌지도자 대회' 및 대상 시상식을 회원과 관계기관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렀다..

이 대회는 한국농촌지도자충북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농촌지도자청주시연합회가 주관했으며 충북도와 청주시, 농협충북지역본부, 농어촌공사충북지역본부가 후원했다.

개회식 후 아름다운 농장 만들기, 농업 통증예방 의학 특강, 못난이 농산물 판매, 화합의 체육대회, 퓨전국악 공연 등과 지역별 농산물 전시회도 열렸다.



대상에는 '옥천군 정귀영 회원', 우애·봉사·창조상은 제천시 김중락·보은군 김문기 회원, 본상은 청주시 김수영· 충주시 한연구·영동군 한일동·증평군 한옥태·진천군 신긍철·괴산군 이두현·음성군 황희재·단양군 박관호 회원이 수상했다.

또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은 단양군 조운대 회원, 농촌진흥청장상 영동군 안효락 회원과 공무원 1명, 도지사상 13명, 도의장상 3명, 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장상 3명, 충북연합회장상 3명 등 7개 부문 36명에 수여됐다.

차기 개최지는 진천군이다.


청주=정성진 기자 qowkddl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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