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환 건설도시국장이 2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도심 침수 대응사업을 설명하는 모습 |
서산시 도심 침수 대응사업 계획 평면도 |
서산시, 도시침수 대응사업 본격 추진한다
충남 서산시가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 예방에 나선다.
서산시는 2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서산 배수분구(동지역) 도시 침수 대응사업에 대한 브리핑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일환 건설도시국장은 브리핑을 통해 사업의 추진 배경과 상황 그리고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서산 배수분구 도심침수 대응사업은 하수도법 제3조에 따라 기후변화로 인한 도심 침수에 대응하고 동지역 일원의 상습 침수지역에 대해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시는 국비 145억 원, 도비 29억 원, 시비 68억 원 등 총사업비 242억 원을 투입해 침수 피해가 주로 발생했던 동지역 5개소를 대상으로 하수관로 신설 및 개량(6.85km), 빗물펌프장 1개소 신설 등을 진행한다.
사업 대상지는 읍내동 중앙 호수공원, 동문동 서령고삼거리 및 한바리비발디, 석림동 서산여중,고교, 동문2동 서산우체국, 예천동 나무장1길 종합사회복지관 주변 지역이다.
시는 지난해 6월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동지역 일원의 근본적인 침수원인을 해결하고자 환경부에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신청했으며, 지난해 11월 충남에서 서산시와 홍성군이 선정됐다.
시는 하수도정비대책을 수립하고 올해 3월 환경부와 협의를 완료했으며, 5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를 통해 최적의 설계(안)를 마련할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 중으로 사전 행정절차인 설계 경제성 검토, 건설기술심의, 재원 협의를 완료하고 2024년 상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다.
김일환 건설도시국장은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하수도 시설 인프라 구축으로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사항인 만큼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산시청 청사 전경 |
서산시, 안전하고 살맛나는 추석 명절 지내기 위한 활동 활발
종합 대책 수립, 상황실 운영, 공무원 320여 명 시민 불편 최소화 나서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난 20일 시장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시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살 맛나는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종합대책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시장은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연휴가 6일로 길어진 만큼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비상 체계를 항시 유지하고 보건,의료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시는 추석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비상 진료 및 보건,방역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서산시 ▲물가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대책 ▲함께 나누는 따뜻한 명절 보내기 등 7개 분야 24개 과제를 담아 적극 추진한다.
우선 휴일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200여 개소를 지정,운영하며, 보건소, 응급의료기관,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
물가 관리를 위해 추석 성수품인 사과, 배, 조기 등 중점 관리 20개 항목에 대해 합동단속에 나서고 캠페인을 통해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에도 힘쓴다.
또한,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유지반, 재난대책반, 민원기동처리반 등 10개 반을 특별대책반을 구성하고 15개 읍면동 자체근무반도 운영해 총 320여 명의 공무원이 대비에 나선다.
장애인,아동복지시설 25개소, 중증장애인 431세대에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고 저소득층 1,212세대에 위문금을 지원한다.
안전한 귀성과 귀경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교통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하며, 귀성객 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불법 주,정차 단속 유예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쓰레기 처리 상황실을 운영해 청결한 생활환경 유지에 힘쓰고, 도로시설물과 가로,보안등을 점검하는 등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맞이를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서산해미읍성에서 추석 명절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관련 홍보물 |
서산해미읍성에서 추석 명절 다양한 프로그램 열려
돗자리 음악회, 줄타기 공연, 전통 공연 등 풍성
충남 서산시는 추석을 맞아 해미읍성에서 29일부터 30일까지 시민들과 귀성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서산해미읍성 돗자리 음악회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산시가 주최하는 서산해미읍성 돗자리 음악회가 29일 오후 7시부터 8시 40분까지 진행된다.
돗자리 음악회는 해미읍성의 넓은 잔디밭에서 추석 명절에 온 가족이 피크닉과 힐링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뮤지컬의 OST와 K-POP 음악을 국악기로 연주하는 퓨전국악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크로스오버 앙상블 팀 드오의 연주가 진행된다.
돗자리 음악회 시작 전인 오후 6시부터 서산해미읍성 내 음식물 반입과 섭취가 허용된다.
30일 오후 1시 30분부터는 서산시가 주관하고 (사)해미읍성 역사보존회가 주최하는 줄타기 공연과 농악, 민요, 전통춤 등 다양한 전통 공연이 펼쳐진다.
박돈해 문화시설사업소장은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연인과 함께 서산해미읍성에 방문해 다양한 문화 공연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 청사 전경 |
대산항 추석 연휴기간 중단없이 운영된다
선박 입·출항 시스템 정상운영 및 차질없는 하역서비스 지원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은 9월 27일 10월 3일까지 7일간을 "추석 연휴 항만운영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대산항 이용자들이 불편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석 연휴기간 민간부두(유류)는 시설별 일정에 따라 대부분 정상운영하며, 대산항 국가부두는 부분 휴무하나 긴급물자 및 선·화주 사전 요청 시 정상 하역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산항을 입출항하는 선박의 이·접안과 원활한 하역작업 지원을 위해 하역회사, 항운노조 및 예·도선사 등도 비상대기조를 편성·운영하고, 특히 이번 연휴기간이 정부의 임시공휴일(10.2) 지정으로 길어진만큼 항만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항만물류정보시스템(Port-MIS)을 정상 운영해 선박 입출항에 차질이 없도록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연휴기간 중 항만하역 사업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항만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해 작업장 위해·위험요소를 식별하고 개선계획을 마련하며, 항만보안 취약요소 사전 파악 및 능동적 대응을 위하여 연휴전까지 12개 보안시설에 대하여 보안계획서 이행실태와 연휴기간 보안인력 배치 현황등을 사전점검하는 등 항만보안 활동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 항만물류과장은 "추석 연휴기간 중에도 차질없는 항만서비스의 제공으로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관계기관, 업·단체간 협조체제 및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해 안전·보안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산시와 서산시자원봉사센터, 서산로타리클럽은 드림스타트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진행했다 |
서산시,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서비스 제공 위해 힘 모았다
자원봉사센터, 서산로타리클럽, 인지면에서 적극 협조
충남 서산시가 노후되고 열악한 주거 환경에 거주하고 있는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대상 아동 가정에 지난 20일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서산시자원봉사센터, 서산로타리클럽, 인지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50명이 참여해 짐 정리, 도배, 장판, 수선 등을 통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했다.
대상 가정은 모두 4명의 가족이 함께 생활하면서 엄마와 대상 아동이 장애 판정을 받아 올해부터 드림스타트에 선정돼 시에서 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는 가정이다.
해당 주택의 거실과 방안은 곰팡이가 있어 가구원들의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이었으며, 거실 바닥은 내려앉아 생활하기에 매우 불편했다.
이에 시는 서산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바닥 보강공사와 도배를 새롭게 하고 장판을 갈아 안전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국제로타리 3620지구서산로타리클럽(회장 이수민)에서는 어지럽게 놓여있는 짐을 정리하고 선풍기,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 물품을(130만 원 상당) 후원해 낡은 가구들을 교체했으며, 인지면에서는 서랍장 등 가구(200만 원 상당)를 지원했다.
거주자인 A씨는 "도배와 장판 교체를 해주고 물품들까지 주셔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아동과 함께 더 나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해주어 너무 감사하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신용철 여성가족과장은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대상 아동이 더 윤택하게 지낼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양육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현대트랜시스 한가위 이웃사랑 나눔 물품 기탁
현대트랜시스(대표이사 여수동)는 19일 민족 대명절 한가위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20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서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영제)에 전달했다.
김영제 이사장은 "현대트랜시스의 아낌없는 사업비 지원과 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많은 취약계층 가정이 혜택을 받고 있는데 명절 선물도 잊지 않고 준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현대트랜시스는 미래를 향한 진정한 파트너로서 함께 움직이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의 지붕, 보일러, 창호 수리 또는 교체, 안전바 설치 및 화장실 수리 등의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 불편 민원해소를 주요 목표로 진행하는 희망출동1365 사업비와 노후한 전용 차량의 신차 구입비, 저소득가정 중·고등학교 입학생을 위한 교복 구입비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국제라이온스 356-F지구(세종·충남)지구 서산지역 취약계층 및 재난 발생가정 지원용 이동식 조립식 주택 '나눔하우스' 작업비 전달식 사진 |
취약계층 및 재난 발생가정 지원용 나눔하우스 자재비 기탁
국제라이온스 356-F지구(세종·충남)지구 후원물품 전달
국제라이온스 356-F지구(세종·충남)지구 서산지역(위원장 김아련) 9개 클럽이 취약계층 및 재난 발생가정 지원용 이동식 조립식 주택 '나눔하우스' 제작을 위한 작업장 설치에 필요한 건축자재 일부를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영제)에 후원했다.
이날 전달식은 센터 교육실에서 김아련 위원장을 비롯한 9개 클럽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현장에 직접 참여하진 못하지만 '나눔하우스'를 제작하는 재능기부 봉사자분들과 한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에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 이경구 센터장은 "봉사자들이 맘 편히 봉사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해 주는 것 역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으로 매번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주심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20전비 장병들이 지역주민에게 위문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 중사 이재민) |
지역주민을 위해... 마음을 전합니다.
공군 20전비, 부대 인근 지역주민 상생활동 실시
지역 어르신들 대상 의료지원, 시설보수 등 상호 유대강화 활동 진행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이하 "20전비")은 9월 19일 지역주민과 소통 및 유대강화를 위해 부대 인근 서산시 석남동 오남2통 등 5개 마을회관을 방문해 상생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상생활동에서 부대는 준비한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만나 위로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또한, 부대는 어르신들을 위해 의료진료와 이·미용, 전기·설비 시설보수, 예취기 등 농기구 정비를 지원했다.
20전비 감찰안전실 손성진(대령, 공사 48기) 감찰안전실장은 "공군이 지역주민과 함께한다는 마음을 전달함으로써 지역 사회와 상호 간 유대를 강화하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며, "항상 부대에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인근 주민들에게 앞으로도 국민의 군대로써 책임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 모습 |
서산시, 2023년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 및 안전교육 실시
충남 서산시는 지난 20일 승강기 사고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에서 '2023년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산시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합동훈련에는 서산소방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충남지사, 승강기 유지관리업체 관계자와 훈련 참관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승강기 이상 발생을 가정하고 진행된 이번 훈련은 사고 발생, 상황전파, 구조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사고 발생 후 승강기 내 비상통화장치를 이용해 상황을 전파하고, 관리주체의 신고로 119구조대와 승강기 유지관리업체가 도착해 신속히 구조활동을 진행했다.
시는 이날 참관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승강기 사고사례, 예방대책, 사고대응 요령 등 승강기 안전교육을 병행해 훈련 효과를 높였다.
승강기 사고 발생 시 승강기 번호(ID)를 확인해 상황을 신고하고, 문을 강제로 열려고 시도하지 않고 전문가의 구조가 진행되는 동안 승강기 내 손잡이를 잡고 기다려야 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재난과 안전사고는 예측하기 어려워 사전 훈련과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오늘 훈련과 교육이 승강기 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 시민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재난,사고 예방 홍보에 노력해달라"라고 말했다.
서산시 토요 헌혈의 날 홍보물 |
서산시, '토요 헌혈의 날' 실시
9월 23일 오전 10시~ 오후 4시 호수공원주차장
충남 서산시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 혈액원은 9월 23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산시 호수공원주차장에서 '토요 헌혈의 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산시에 따르면 토요 헌혈의 날은 평일 헌혈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헌혈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헌혈한 사람에게는 10개 항목의 혈액검사, 서산사랑상품권, 헌혈증서, 봉사활동 4시간 인정, 소정의 기념품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희망자는 신분증을 갖고 헌혈 장소에 방문하면 된다.
만 16세 이상 69세 미만의 시민은 헌혈에 동참할 수 있다.
혈압약, 당뇨약, 고지혈증 약을 복용하더라도 검사 결과 정상 수치일 경우에도 헌혈할 수 있다.
단, 치료목적의 주사를 맞거나 약물을 복용한 사람은 문진 결과에 따라 헌혈이 불가할 수 있으며, 남성의 경우 체중이 50kg 이상, 여성의 경우 45kg 이상이어야 헌혈을 할 수 있다.
시는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매달 1~2회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랑의 헌혈의 날은 매달 13일(주말인 경우 금요일)에 호수공원에서 운영되며, 2월, 5월, 8월, 11월은 호수공원, 서산시청, 동부시장 공영주차장에서 동시에 운영된다.
성연 119안전센터 주차장에서는 짝수 달 첫째 주 금요일에 운영된다.
김용미 서산시보건소장은 "주말 임시 헌혈 버스 시범운영 결과에 따라 2024년에 주말 헌혈 버스 정기 배정을 요청할 계획"이라며 "헌혈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많은 시민의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서산교육지원청-서산시, 제2회 서산지역교육행정협의회 단체 사진 |
서산교육지원청-서산시, 제2회 서산지역교육행정협의회 개최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완택)과 서산시(시장 이완섭)는 9월 19일 서산시청에서 제2회 '서산지역교육행정협의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서산지역교육행정협의회는 서산교육지원청과 서산시가 교육 분야 정책 연계와 협력 강화를 위해 서산교육지원청에 설치한 정책 협의기구로, 교육장과 시장이 공동의장을 맡고 관련 부서장 및 교육·학예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총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협의회에서는 각 기관에서 현재 추진 중인 교육사업 성과를 발표하고, 교육현안에 대한 협의를 통하여 교육·학예 관련 사무의 효율적 처리를 위한 상호 협력과 조정을 수행할 예정이다.
교육행정협의회와 연계한 학생대표 소통 간담회도 개최 할 예정이다. 학생대표와 교육장, 시장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학생들의 의견 청취 및 답변의 장을 통해 학생들이 교육정책과 시정 전반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완택 교육장은 "다함께 성장하는 어울림 서산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서산시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서산이 전국에서 가장 행복한 교육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새림종합환경, 사랑의 쌀 기탁 사진 |
새림종합환경, 음암면에"사랑의 쌀 기탁"
새림종합환경(대표 김호숙)에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음암면에 햅쌀 100kg(20kg, 5포)를 기탁하여 주위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음암면에서는 기탁받은 쌀을 자원봉사단체와 연계해 송편을 만들어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박상열 음암면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쌀 후원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있는 새림종합환경에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소외계층이 없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호숙 대표는 서산시 동문동에 사무실을 두고 있으며, 청소전문 사회적기업으로 희망쌀나눔운동과 노인복지시설 ? 어려운 이웃 무료 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추석생필품 지원사업 단체사진 |
(재)서산시복지재단, 추석맞이 생필품 '추석 나눔 꾸러미' 지원
(재)서산시복지재단(이사장 장갑순)은 9월 19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 5개소에 생필품 '추석 나눔 꾸러미' 120개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서산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은 기부금으로 진행되었으며 올해 나눔 꾸러미는 화장지, 샴푸, 칫솔, 라면 등 6만 5천원 상당의 생필품과 서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프로그램인 부모와 함께하는 '친환경 지구특공대'에서 손수 만든 허브비누와 천연세제비누까지 더해져 풍성하게 구성됐다.
장갑순 이사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과 관심을 가져주시는 서산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재)서산시복지재단은 2014년부터 매년 명절 생필품 지원사업을 진행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고 있으며 위기가정 긴급지원사업, 디딤씨앗통장 지원사업 등 취약계층 대상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록산 이웃돕기 성금기탁 사진 |
㈜록산 대표 유광준, 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금기탁
서산시 대산읍에 소재한 ㈜록산 유광준 대표는 지난 19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동호, 김기혁)에 성금 1천만원을 기탁하였다.
유광준 대표는'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기혁 민간위원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유광준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대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록산 유광준 대표는 매년 대산읍 주민들의 복지를 위하여 1천만원을 성금으로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 5월에는 기탁된 성금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보행보조기 46대를 지원하기도 했다.
지곡면 주민자치회, '추억의 가을소풍'으로 지곡명소 코스모스길 홍보
서산시 지곡면 주민자치회(회장 박종서)에서는 9월 19일 중왕리수로 코스모스와 백일홍 만개시기에 맞추어 '추억의 가을소풍' 행사를 기획하여 주민들에게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지곡만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홍보했다.
이 날 행사는 지역주민과 관광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왕리수로 산책길에서 추억의 먹거리 체험과 옛날 교복을 입고 즉석사진 촬영을 하는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중왕저수지와 바다가 함께 보이는 아름다운 곳에 꽃을 심어 관광지로 바꾼 아이디어가 좋았고, 추억의 가을소풍 행사로 옛날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아 너무 즐거웠다고 말했다.
중왕리수로 코스모스, 백일홍 산책길은 지난 6월 지곡면 주민자치회 보조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해 수차례 관수작업 및 제초작업 끝에 지곡만의 아름다운 명소로 거듭나고 있으며, 타지역 방문객들도 많이 찾고 있다.
박종서 주민자치회장은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하기까지 주민자치 위원들의 많은 노고가 있었으며, 이번에 모두가 함께하는 행사를 기획할 수 있게 되어 뜻깊고 보람 있는 사업이었다."며 내년에도 규모를 확대하여 꽃길을 조성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경우 지곡면장은 "제방둑길을 지곡만의 꽃길명소로 탈바꿈 시켜주신 주민자치 위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중왕리수로 코스모스길 외에도 아름다운 지곡을 많이 찾아와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왕리수로 산책길 조성사업은 2024년도 도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되어 내년에도 지곡면 주민자치회에서 지속사업으로 산책길 규모를 더욱 확장해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서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모습 |
서산시·서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운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
서산시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사례관리분과(분과장 편옥이)에서는 19일 운산면 일대(운산면 상가, 서정운산마을아파트)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찾기 위한 복지 위기가구 발굴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홍보 행사에 참여한 서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운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그리고 서산시 사회복지과 직원 등 40명은 운산 상가 일대의 지역주민들에게 위기가구 발굴 홍보물을 배부하고, 서정운산마을아파트 각 세대별(264세대) 우편함에 홍보 전단지와 홍보물을 넣어 생계가 어렵고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발굴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서정운산마을 아파트 관리사무소 옆에 홍보부스를 마련해, 경제적인 어려움이나 사회적 고립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없는지 각종 복지서비스를 안내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 발굴에 동참해 달라는 홍보를 실시했다.
서산시에서는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서산시 행복드림톡"과 365일 행복더하기 뱅크사업(스산복주머니)를 운영하고 있다.
이성환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위기가구 발굴 홍보 활동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찾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시보건소, 갱년기 여성 대상 한방 기공체조교실 운영 모습 |
서산시보건소, 갱년기 여성 대상 한방 기공체조교실 대상자 추가모집
서산시보건소는 지난 8월부터 갱년기 증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45세 이상 65세 미만 여성을 대상으로 한방 기공체조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2기 대상자 25명을 20일부터 추가로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여성들이 갱년기를 겪는 평균 기간은 4~7년 정도이며, 이 기간 동안 다양한 신체적·정신적 증상으로 인해 중년 여성의 삶의 질 저하에 큰 영향을 미친다.
또한 여성 평균 기대수명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갱년기 이후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서산시보건소는 이러한 갱년기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프로그램 2기 운영은 10월 10일부터 10주동안 주 2회(화,목 15:30~17:00)로 이루어지며, 기공체조 및 명상 등 한의약적인 건강관리를 통해 여성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고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대상자 25명에 대한 신청은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1기 참여자의 경우 신청이 제한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엘지화학 대산공장&노동조합 추석맞이 지역사회 나눔 실천 후원물품 전달식 사진 |
엘지화학 대산공장&노동조합 추석맞이 지역사회 나눔 실천
LG화학 대산공장 노·사가 전하는 한가위 이웃사랑
LG화학 대산공장(주재임원 김도균)과 대산공장 노동조합(위원장 송호섭)은 18일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이웃사랑·희망나눔」으로 온누리 상품권 500만 원을 (사) 서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영제)에 전달했다.
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LG화학 노사 관계자는 "누군가에겐 기다려지는 반가운 명절이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겐 부담스럽고 버거운 명절이기도 하다. 노사가 한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준비했으니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LG화학 대산공장은 매년 회사와 노동조합이 함께하는 사랑의 쌀 나눔, 연탄 배달 등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경구 서산시자원봉사센터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는 LG화학 노사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필요한 곳에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엘지화학대산공장 & 노동조합은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에서 추석맞이 지역사회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엘지화학대산공장 & 노동조합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우리나라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움이 많은 가족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500만원 상당의'생활용품 100세트'를 전달했다.
류순희 센터장(서산시가족센터)은 '가족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엘지화학 대산공장과 노동조합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며 센터에서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족들이 건강한 가정을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엘지화학 대산공장은 2012년부터 매년 명절 때 마다 취약계층 가족을 위해 지원행사를 실시하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신대산신협 추석맞이 소외계층 수산식품 기탁식 모습 |
대산읍, 신대산신협 추석맞이 소외계층 수산식품 기탁
서산시 대산읍에 소재한 신대산신협(이사장 김지석)에서는 15일 추석명절을 맞아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김, 미역, 다시마 등 먹거리가 담긴 수산식품 세트 90개 (300만원 상당)를 대산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어둡고 그늘진 곳에 햇살 같은 역할을 실천'하자는 신협사회공헌재단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김지석 이사장은'추석을 맞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평생 어부바하며, 지속적으로 나눔의 온도를 높이겠다'고 했다.
정동호 대산읍장은 '따뜻한 나눔 감사드리며, 추석명절에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이 직접 '해뜨는 서산' 작품을 그린 모습 |
서산시, 대산 종합사회복지관 인근 옹벽갤러리 새단장 '눈길'
새롭게 단장한 대산 종합사회복지관 인근 옹벽 갤러리가 산뜻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대산 종합사회복지관 옹벽에 액자 모양의 그림을 그리는 옹벽갤러리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옹벽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총사업비 3천만 원을 투입해 페인트가 퇴색되는 등 오래된 기존 옹벽 벽면 배경을 수선하고, 대산 종합사회복지관으로 가는 길 85m에 총 8개의 작품을 그려냈다.
특히 이완섭 서산시장이 직접 참여해 '해뜨는 서산'이라는 작품을 그리며 이번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거리에서 만나는 예술이 바쁜 일상으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달래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들과의 협력을 통해 공공시설물에 활기를 불어넣고 예술적 감흥이 넘치는 문화의 거리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서산소방서, 추석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 홍보물 |
서산소방서, 추석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 홍보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하며,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열 및 연기를 감지해 화재상황을 인지하여 경보음을 울리는 장치이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모든 주택(아파트, 기숙사 제외)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하며, 온라인 쇼핑몰, 대형마트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이번 홍보는 추석 명절 기간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을 통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으며, 서산소방서는 지역언론, SNS 등을 통해 이를 홍보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우리 가족과 이웃을 위해 추석 명절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안전하고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산소방서, 추석명절 대비 전통시장 화재안전 행정지도 활동 모습 |
서산소방서, 추석명절 대비 전통시장 화재안전 행정지도
서산소방서 김영환 서장은 추석 명절 대비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동부전통시장을 찾아 화재안전 행정지도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객이 증가하고 시장에 화재가 발생할 경우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어 현장확인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안전관리 ▲시장 내,외 소방출동로 확보 ▲시장상인의 안전의식 제고 ▲화재예방 순찰활동 및 안내방송 계도 등이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시장 관계자분들은 시장을 이용하는 모두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으로 화재예방 분위기를 확립 해 주길 바란다"며 "서산소방서 또한 시민들께서 안전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산시 원스톱허가과 직원들이 고북면 배 과수 농가를 방문해 공직자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하는 모습 |
서산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전개
충남 서산시는 지난 19일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고북면 사기리 배 과수 농가를 방문해 배 수확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농촌일손돕기에는 원스톱허가과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수확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번에 방문한 곳은 지난 4월에 농촌일손돕기로 배 꽃 인공수분(수정)을 실시했던 농가로, 참여자들은 배의 인공수정과 수확 과정을 경험할 수 있었다.
이날 일손을 지원받은 농가주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렇게 땀을 흘리며 도와줘 큰 힘이 됐다"라며 "바쁜 업무 중에도 일손돕기에 참여해 주신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영호 원스톱허가과장은 "농촌지역 일손 부족 현상이 심해짐에 따라 농가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고자 직접 현장에 나가 일손을 돕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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