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 18일 열린 신림면 경로위안잔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전경열 기자 |
이날 경로위안잔치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이경신 고창군의회 부의장, 신림면 새마을부녀회, 자율방범대 등 신림면 기관사회단체 회원들이 참여해 봉사해 어르신들을 대접했다.
특히 지극한 효심으로 몸이 불편한 부모님을 모시며 참 효를 실천해 온 주민에게 효행상을 수여했다.
신림면 경로위안잔치에서 전북 고창 녹두꽃소리애 봉사단이 부채춤 공연을 펼치고 있다./전경열 기자 |
전민규 신림면장은 "어르신 공경하는 위안 행사를 통해 최선을 다하는 분들께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면민 모두가 행복한 활력 넘치는 신림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