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는 각 추천기관에서 추천받은 후보자 26명 중 공무원과 민간인으로 구성된 현지조사 요원들의 조사와 구민상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구민화합봉사 등 총 12개 부문에 대해 1명씩 선정됐다.
부문별 수상자로는 ▲구민화합봉사 부문 김병선(50) ▲효행 부문 박시현(여·48) ▲나눔 부문 강병인(54) ▲산업증진 부문 박술목(65) ▲지역경제증진 부문 구태서(72) ▲대민봉사 부문 조장환(55) ▲문화예술 부문 한윤기(61) ▲체육진흥 부문 서증석(54) ▲교육연구 부문 방은미(여·66) ▲지속가능발전 부문 이영선(59) ▲호국보훈 부문 조종완(66) ▲특별 부문 한완수(78)다.
한편, 부평구는 추석연휴 기간에 맞이하게 된 30회 '10월 1일 부평구 구민의 날' 기념행사를 앞당겨 오는 23일 연다. 이날 기념행사에서 구는 구민상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들에게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