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영양군) |
이날 직거래 행사에는 수비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관내 6 농가가 함께 건 고추, 건나물, 사과 등을 판매하여 1억여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번 행사로 대구시민들은 안전하고 우수한 고품질의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었고, 행사에 참여한 농가는 농특산물을 제값을 받고 판매해 농가소득을 높이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었다.
박경해 수비면장은 "앞으로도 직거래 행사를 통해 영양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도시 소비자와 생산농가가 상생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영양=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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