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횡성군 |
이번 발표회에는 도내 65세 이상 어르신 7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18개 시군 각지의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어 모두가 즐겁고 보람찬 축제가 진행되었다. 발표회 마지막으로는 으뜸상 1팀, 건강상 17팀을 선정하여 시상식을 진행하였으며, 특히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후원으로 최고령 참가자에게 장수상을 수여하며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김명기 군수는 "어르신들께서 편안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는 것에 대해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향후 더욱 세심하고 촘촘한 어르신 복지정책을 펼쳐 노인들이 걱정 없이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행복 횡성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횡성=한상안 기자 dhlf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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