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청 전경 |
군은 태풍철을 맞아 집중호우로 인한 수리시설 민간 관리원의 익사 사고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구명조끼와 안전모를 관내 수리시설 민간 관리원 105명에게 지급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집중호우와 폭염 등 이상기후에 따른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로부터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순=이창식 기자 mediac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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