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2시께 대전 서구 도마동의 유등로에서 60대 운전자의 역주행에 따른 차량 정명 충돌사고가 발생했다. (사진=독자제공) |
임병안 기자 victorylb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28일 오후 2시께 대전 서구 도마동의 유등로에서 60대 운전자의 역주행에 따른 차량 정명 충돌사고가 발생했다. (사진=독자제공)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현실적·재정적 여건으로 지방 도시들이 대중교통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가 신교통수단 도입에 나서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6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도시철도 2호선 수소트램 사업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신교통수단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4월 발표한 도시철도 3·4·5호선 구축계획에 따라 유성온천네거리에서 가수원네거리를 잇는 6.2㎞ 구간에 무궤도 굴절차량(TRT, Trackless Rapid Transit)을 2025년 말까지 개통할 계획이다. 무궤도 굴절차량은 전통적인 트램과 달..
김장철을 앞두고 배춧값이 들썩이면서 대전 주부들의 걱정이 늘고 있다. 한때 포기당 1만 3000원을 넘어섰던 배추는 8000원대로 가격이 내려가면서 안정세를 되찾고 있지만 여전히 예년보다 20%가량 올랐기 때문이다. 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4일 기준 대전 배추 소매가는 한 포기당 8660원으로, 한 달 전(6593원)보다 31.3% 인상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 배추 소매가는 9월 중순부터 가격이 오르기 시작해 19일 1만 3350원으로 최고가를 찍은 이후 점차 하락하며 8000원대까지 내려왔다. 일부 지역 전통시장과..
실시간 뉴스
2분전
(사)대전세종충남숲해설가협회,숲체험 교육지원사업 호응2분전
태안해경, 선박화재 안전·예방대책 강화3분전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각급 위원장 선출… 소상공인위원장에 '김신웅'3분전
제천시의회 공무국외출장 성과, 사진으로 담다17분전
증평 돌봄 공백 제로 현실화 눈길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