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근 대전경찰청장은 태풍 카눈으로 인한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10일 오전 10시 45분께 재난비상근무 '갑호'를 발령하고, 범람 우려가 있는 하천변 일대를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사진=대전경찰청) |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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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근 대전경찰청장은 태풍 카눈으로 인한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10일 오전 10시 45분께 재난비상근무 '갑호'를 발령하고, 범람 우려가 있는 하천변 일대를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사진=대전경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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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년 규제자유특구 후보특구 공모에서 우주항공 후보특구로 지정됐다. 26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에는 81개의 우주기업이 밀집해 있고, 세계 최고 해상도 지구관측기술, 발사체 개발 기술 등 우주분야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규제로 인해 위성영상은 상업적으로 거의 쓸 수 없고, 발사체 등 우주 부품은 제조 자체가 많은 제약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같은 점을 개선하기 위해 대전시는 특구 사업을 통해 위성영상을 상업적으로 활용하고 우주 부품을 제조할 수 있는 제도적인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충청권 건설공사 계약액이 최근 증가하면서 침체를 겪던 건설 경기도 다시 살아나고 있다.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국 건설공사 계약액은 전년 동기보다 10.7% 증가한 60조 6000억 원을 기록했다. 충청권 지역의 건설공사 계약액 규모도 대체로 늘어나는 추이를 보였다. 현장소재지별로 대전의 건설공사 계약액은 1조 4000억 원(2023년 2분기)에서 1년 사이 2조 1000억 원(2024년 2분기)으로 상승했고, 세종은 4000억 원에서 6000억 원, 충북은 1조 9000억 원에서 3조 3000억 원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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