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공감하는 선진 서산시 건설에 적극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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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공감하는 선진 서산시 건설에 적극 앞장

서산시, 적극적 식품위생관리 현장 행정 추진
지능형 교통체계 기본계획(ITS) 수립 착수보고회 진행
해양환경공단대산지사, '대산 ESG 봉사단' SR과 수해 복구 활동
서산소방서,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모집

  • 승인 2023-08-08 08:09
  • 수정 2023-08-08 09:05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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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서산시 지능형 교통체계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모습


서산시 '지능형 교통체계 기본계획(ITS) 수립' 착수보고회 진행

기본계획 수립 결과물로 국가 ITS, 국도 감응신호 공모사업 신청

서산시 주요 도로 교통 흐름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





충남 서산시가 7일 시장실에서 '서산시 지능형 교통체계(ITS)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건설도시국장, 교통과장 등 관련 공무원과 용역 수행사인 동림TNS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지능형 교통체계(ITS)는 전자, 정보, 통신 등의 기술을 교통체계에 접목해 교통 효율성과 안전성을 향상하는 차세대 교통체계를 뜻한다.

이번 용역은 서산시 교통체계의 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지역 특색에 맞는 지능형 교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용역을 시작으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4년부터 서산시 교통여건 개선을 위한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국가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 국도 감응신호 구축 등 각종 공모사업에도 도전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역 특색에 맞는 지능형 교통체계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지역 교통여건 해결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향후 국가 공모사업 참여를 통해 외부재원 확보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선진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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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보건소 관계자가 현장행정을 펼치는 모습


서산시, 적극적 식품위생관리 현장 행정 '눈길'

전국 최초, 식품위생법 위반업소 현장 의견청취

식품제조가공업소, 현장 멘토링으로 영업 애로 해소



충남 서산시가 식품위생관리 분야에서 추진하고 있는 현장 행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산시가 올해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식품위생법 위반업소 현장 의견청취와 신규 및 소규모 식품 가공업소에 대한 현장 멘토링 서비스가 그 주인공이다.

시는 지난 3월부터 민원 편의 시책으로'식품위생법 위반업소 현장 의견청취'를 추진하고 있다.

현장 의견청취 서비스는 식품위생법 위반에 따른 행정처분 시 행정청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의견을 듣는 제도이다.

그동안은 영업자가 행정청을 방문해 의견을 제출했으나, 시정 내용을 명확히 인지하지 못하거나 방법을 몰라 이행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했다.

특히, 시정명령은 즉각적인 제재가 없어 영업장에서 시정 의무를 미루거나 적극적으로 이행하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시는 직접 현장을 찾아가 미흡한 부분을 지도하고 이행이 잘 되는지 확인했으며, 그 결과 시민 눈높이에 맞는 현장설명으로 민원 편의 증진은 물론 행정처분 목적 달성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이다.

시는 현장 의견청취를 하면서 행정절차 단계에서 반복되는 문의 사항 리스트를 작성해서 알리고, 식품위생법 위반 사례를 홍보하는 등 불법행위 사전 예방에도 노력하고 있다.

영업장 무단 확장으로 시정명령 처분을 받은 한 영업자는 "확장된 구획과 당초 신고사항에 기재된 구획과 구분이 어려웠다"라며 "시에서 직접 줄자를 가지고 나와 명확히 영업장 경계 구분을 해준 덕분에 시정명령을 쉽게 이행했다"라고 말했다.

시가 추진하고 있는 신규 및 소규모 식품제조가공업소에 대한 현장 멘토링 서비스도 시민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위생업소 중 식품제조가공업소는 생산일지, 원료기록부 등 법적 구비서류가 많고 시설기준, 자가품질검사 관리 기준 등도 엄격해 영업자들이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최근 2년 이내 개설된 소규모 식품제조가공업소 30개소를 대상으로 식품위생 담당공무원 5명이 1:1 밀착 지원해 어려움을 돕고 있다.

지난 3월부터 현장 방문, 유선 전화, 이메일을 통한 수시 상담을 진행하며 관련 서류 작성법, 영업장 환경 개선 등을 개별적으로 지도하고 있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는 우수 선배 업체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하는 등 신규 및 소규모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역량 강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소규모 식품제조가공업소 대표 A씨는 "소규모 영업장이라 많은 구비서류와 엄격한 기준들을 적용하기 어려웠다"라며 "현장에서 잘못된 부분과 해결 방법을 잘 알려주셔서 문제점을 해결하고 제품의 품질도 올렸다"라고 밝혔다.

김희태 정신보건위생과장은 "5S5품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한 이번 시책으로 현장에 답이 있다는 진리를 새삼 다시 느끼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현장 행정, 배려 행정을 통해 위생민원 서비스 향상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1차(곤충)
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진행 사진


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성료



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이하 서산어린이도서관)은 5일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주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한국도서관협회)을 어린이 233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 마쳤다고 밝혔다.

1차 프로그램은 '나의 곤충 친구를 소개합니다'라는 주제로 생태학자 최한수 강사님과 다양한 곤충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관찰하며 곤충노래를 함께 만들고 녹음하는 등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아산생태곤충원을 탐방하며 어린이 곤충학자가 되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2차 프로그램은 8월 1일부터 5일까지 '찾았다! 갯벌 친구들!'이라는 주제로 생태 그림책 작가 안은영 강사님과 갯벌 생물에 대해 알아보며 갯벌 그림책 더미북을 만들어보고, 직접 서천 갯벌을 찾아가 다양한 갯벌 생물을 만져보고 살펴보는 등 다양한 체험 기회를 가졌다.

김진석 센터장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으로 어린이들이 주변의 다양한 곤충과 갯벌 생물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어린이도서관에서는 오는 23일에는 하반기 독서교실 프로그램 접수를, 25일에는 독서의 달 '우리 아빠가 최고야' 공연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어린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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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대산지사, '대산 ESG 봉사단' SR과 피해농가 수해 복구 활동 모습


해양환경공단 대산지사, '대산 ESG 봉사단' SR과 피해농가 수해 복구 활동



해양환경공단 대산지사(지사장 장준영)는 3일 집중호우로 피해가 막대해'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남 청양 지역을 STR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과 함께 수해복구 활동에 나섰다.

이날 지사 및 에스알 임직원 30여명은 청양군 대흥리 일대 농가를 찾아 폭우로 인해 마르지 않은 진흙 토사 및 비닐하우스 철근과 침수된 농가 주택 환경정리, 비닐을 걷어내는 작업에 힘을 모았다.

지사는 여름철 폭염으로 직원들의 건강을 고려해 온열질환 예방법을 숙지하여 안전히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대산지사 ESG 봉사단'캠페인의 일환으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실시하는 활동으로 올해는 유관기관과의 공조가 빛을 발했다.

'대산 ESG 봉사단'활동은 플로깅(해안가 쓰레기 줍기), 사랑의 밥차 등 매년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에 참가한 장준영 대산지사장은 "농가들의 피해가 커 하루빨리 영농에 복귀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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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부터 8월 6일까지 서산버드랜드에서 진행된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모습


서산버드랜드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성료

무더위 속 가족단위 방문객 몰려 '인기몰이'



충남 서산시는 '2023 서산버드랜드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이 무더위 속에서도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몰리면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8월 6일까지 서산버드랜드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 대비 21% 증가한 약 6천 5백 명의 관람객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방문객 중 서산시 외 다른 지역에서 거주하는 사람이 약 7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만족도가 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물놀이장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비롯한 조류관찰체험관, 둠벙체험 등 생태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물놀이장 주변에 그늘막을 설치하고 수온 유지를 위해 물놀이장에 얼음을 투여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모았다.

경상북도에서 방문한 한 관람객은 "지나는 길에 행사가 있어서 잠시 들렀는데 가족들이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라며 "다음에는 서산버드랜드를 목적지로 다시 방문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종길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많은 관람객이 방문해 주셨다"라며 "올해 프로그램을 정확하게 분석해 앞으로 체험과 놀이가 접목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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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소방서,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모집 홍보물


서산소방서,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모집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다중이용업소의 자율안전관리 정착을 위한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을 통하여 관계인의 자율적 안전관리를 유도하며 재난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인명피해를 방지한다.

선정 요건은 최근 3년 동안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 위반 사실이 없을 것 △피난시설, 방화구획 및 방화시설의 위반행위가 없을 것 △화재 발생 사실이 없을 것 △소방교육 또는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기록을 보관하고 있어야 한다.

적합 여부 심사를 거쳐 안전관리 우수업소에 선정된 영업소는 2년간 화재안전조사 및 소방안전교육 면제, 각종 포상의 기회 우선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영업주가 우편 및 소방서 방문을 통해 신청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산소방서 예방안전과로 문의하면 된다.



(보도자료)서산교육지원청, 2023년 을지연습 준비 보고회 실시
(보도자료)서산교육지원청, 2023년 을지연습 준비 보고회 실시


서산교육지원청, 2023년 을지연습 준비 보고회 실시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완택)은 7일 중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열고 을지연습 주요사항 및 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이날 준비보고회는 2023년 을지연습 개요, 세부연습계획, 을지연습 전달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차질없는 을지연습 준비로 전직원 비상소집, 학교재배치 훈련, 심폐소생술 교육, 민방위 훈련 등 대대적인 국가위기 대응훈련에 들아갈 계획이다.

이완택 교육장은 "최근 우-러 전쟁을 비롯한 국제적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내실잇는 준비를 통해 실질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적극 을지연습에 참여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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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인지면, 의용소방대와 협업 폭염대응 예방활동 모습


서산시 인지면, 의용소방대와 협업 폭염대응 예방활동 추진



서산시 인지면(면장 조완호)에서는 연일 폭염과 높은 습도가 지속되는 가운데,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 등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의용소방대(대장 조성호, 여성대장 장창순)와 인지면이 협업해 경로당 방문 및 주요 도로변·주차장 예방 활동에 나섰다.

장마 이후 본격적인 폭염으로 과열된 열기를 식히고자 방제차 2대를 이용하여 오전, 오후 2회 마을 곳곳 도로변 및 주차장에 물을 뿌리고 있으며, 모월2리를 시작으로 금주 내에 관내 23개 경로당에 방문해 생수를 전달할 예정이다.

인지면 의용소방대 조성호 대장은 "계속되는 폭염으로부터 주민들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피해를 예방하는데 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지면에서는 갈수록 이상기후로 폭염이 잦아지는 만큼 유관단체들과의 협업으로 피해 예방 및 대응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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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부석면 해누리행복센터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식 사진


서산시 부석면 해누리행복센터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



서산시 부석면 해누리행복센터 운영위원회(위원장 유용철)에서는 7일 부석면 해누리행복센터 주차장에서 여름방학 맞이 야외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해 약 100명의 아이들과 학부모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해누리행복센터에서 실시 중인 청소년 창의캠프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진행했으며, 오후에는 관내 아동·청소년들에게도 무료 개방해 아이들이 웃고 떠드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부석면 어린이들을 위해 해누리행복센터 운영위원회에서는 행사 운영 전반을 주관하며 맛있는 간식과 대형 차광막 설치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으며, 부석면 의용소방대에서는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해 안전요원으로 활동했다.

특히, 제55회 부석초등학교 명예졸업생 이희락님의 후원으로 물놀이장을 개장할 수 있었다.

유용철 해누리행복센터 운영위원장은 '오랜만에 아이들 웃음소리를 들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살기 좋은 부석면을 만드는 데에 일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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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고북면 '서산국화뜰' 여름캠프 개강식 모습


서산시 고북면 '서산국화뜰' 여름캠프 개강



서산시 고북면 마을교육공동체 서산국화뜰(대표교사 최진희)에서는 7일 오전 10시 고북면행정복지센터(면장 유청)3층 대회의실에서 교사, 학생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국화뜰(행복마을학교) 여름방학 캠프를 개강했다.

서산국화뜰(행복마을학교)은 충청남도 "2023년 읍면동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비(도비+시비) 7,150천원을 지원받아 마을소풍, 예술교육, 공예프로그램, 생태환경교육, 다문화수업, 취미교실 프로그램 등을 토대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여름방학 캠프를 통해 방학을 맞이한 관내 학생들에게 집중적으로 8. 7. ~ 8. 11. (5일간) 실내, 실외 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으며, 첫 수업은 K-Pop English로 팝송 및 국내 노래를 영어로 따라 부르며 학생들의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최진희 대표는 "방학임에도 연일 폭염 등 무더위에 지친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여름캠프가 시작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만족스럽고 의미 있는 한 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더욱 신나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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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고북면 민,관협력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간담회 개최 모습




서산시 고북면 민,관협력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간담회 개최



서산시 고북면(면장 유청)에서는 7일 서산시자원봉사센터 고북면거점캠프를 비롯한 고북보건지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적십자봉사회, 생활지원사 등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사회 복지공동체의 활동 사례 및 주요 대상자 발굴 및 지원사례에 대한 발표가 있었으며, 면에서 자체적으로 추진 중인 독거노인 전수조사 결과를 토대로 지원한 서비스 내용, 하반기 추진계획에 대해서도 전달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공동체 구성원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고북면 어려운 이웃 발굴에 지속적인 민,관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장마가 끝나고 연일 계속되는 폭염 상황에서 위기가구의 조기 발견 및 선제적 지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대응하기로 뜻을 함께 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밑반찬 서비스, 찾아가는 국화마을 냉장고 사업 활성화 등 복지서비스 중복 방지를 위해 위기가구 협력 거버넌스 구축,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자고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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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팔봉면 청렴캠페인 및 결의대회 모습


서산시 팔봉면 청렴캠페인 및 결의대회 추진



서산시 팔봉면(면장 한만성)에서는 7일 팔봉면행정복지센터에서 청렴캠페인 및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팔봉면 청렴 캠페인 및 청렴결의대회는 청렴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도 증가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팔봉면 이장단 협의회·체육회·직원' 약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먼저, 박증산 팔봉면 이장단협의회장과 한만성 팔봉면장이 청렴실천 결의문을 낭독하였고 이장단협의회, 체육회 회원 및 면 직원들은 한자리에 모여 청렴캠페인을 실시해 청렴에 대한 굳은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지난달 팔봉면에서는 청사 이용 주민 및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제고하기 위하여 청렴 계단을 조성하였으며, 앞으로도 자체 청렴시책을 발굴하여 추진하는 등 부패제로에 솔선수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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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동문2동주민자치회, 행복마을학교 현판식 모습


서산시 동문2동주민자치회, 꿈드림 행복마을학교 현판식 개최



서산시 동문2동주민자치회(회장 임붕순)에서는 8월 7일 동문2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정우)에서 주민자치회 회장 및 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꿈드림 동문2동 행복마을학교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꿈드림 동문2동 행복마을학교의 개강일에 맞춰 진행해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주민자치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에 진행되는 꿈드림 동문2동 행복마을학교는 위원 및 외부강사로 구성된 마을교사가 참여해 서동초, 서산초 재학생과 관내 주소를 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5개 프로그램(독서교실, 예절교실, 음악줄넘기교실, 방송댄스교실, 바리스타체험교실)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현판식 후에는 마을학교의 프로그램 중 '심심 튼튼' 음악 줄넘기 수업(위원 장진실)이 진행되는 KTC최강태권도를 방문해 개강 인사를 전하며 방학 동안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길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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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음암면, 현업근로자 대상 안전교육 모습


서산시 음암면, 현업근로자 대상 안전교육 실시



서산시 음암면(면장 박상열)에서는 7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협업근로자(공중화장실 청소, 공공근로, 방역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여름철 폭염 정도에 따라 발생하는 사고 사례 및 온열질환의 종류와 치료, 예방법을 상세히 설명했으며, 특히 폭염 특보가 발효될 경우,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15~20분 간격으로 물을 마시고,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도록 강조했다.

박상열 음암면장은 "폭염으로 연일 사망자 및 온열질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안전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무리한 작업은 하지 말고 온열질환 예방 3대 수칙을(그늘, 휴식, 물)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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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음암면 유계1리, 1+3 사랑나눔 봉사단 봉사 활동 사진


서산시 음암면 유계1리, 1+3 사랑나눔 봉사단,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인기



서산시 음암면 유계1리(이장 이승철)에서는 8월 7일 마을회관에서 주민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산시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1+3 사랑나눔 봉사단」을 운영하여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1+3 사랑나눔 봉사단」은 보건소, 의료원, 소방서, 한서대 등 각 봉사단체로 구성되어, 서산시 관내 경로당 중 프로그램이 활성화 되지 않은 마을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음암면 유계1리를 방문한 봉사단은 이,미용 봉사, 네일아트, 스냅사진 촬영 등을 진행하였으며, 특히 네일아트와 스냅사진 촬영 프로그램은 주민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이승철 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해 준 봉사단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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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전 체육을 빛낸 인물에 오상욱 선수 등 4명 뽑혀
올해 대전 체육을 빛낸 인물에 오상욱 선수 등 4명 뽑혀

올해 대전 체육을 빛낸 인물에게 주어지는 대전시 체육상에 오상욱·박주혁 선수와 김형석 지도자, 김동건 대전스포츠스태킹회장이 각각 시상했다. 대전시는 19일 '대전 체육가족 송년의 밤' 행사에서 올 한 해 각종 대회에서 눈부신 성적으로 대전시를 빛낸 우수선수 및 지도자와 대전 체육 발전에 기여한 시민에게 제27회 대전시 체육상을 시상했다. 시는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대전을 알리고 지역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을 발굴해 포상함으로써, 그 공적을 널리 알려 지역 체육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1998년부터 매년 체육상 수상자..

겨울 대표 과일 딸기·감귤 가격 인상세... 주부들 지갑 사정에 부담
겨울 대표 과일 딸기·감귤 가격 인상세... 주부들 지갑 사정에 부담

겨울철 대표 과일인 감귤과 딸기 가격이 올여름 폭염 영향으로 급등하면서 가계 지갑 사정에 부담이 커지고 있다. 2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20일 기준 대전 감귤(노지) 평균 소매가는 10개 3910원으로, 평년(2901원) 보다 34.78% 비싸다. 평년 가격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가격 중 최대·최소를 제외한 3년 평균값인 평년 가격이다. 대전 감귤 소매가는 12월 중순 4117원까지 치솟다 점차 가격이 안정화되는 모양새지만, 예년보다 비싼 가격에 책정되고 있다. 딸기도 비싼 몸이다. 대전 딸기(100g) 소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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