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등<제공=함양군> |
군에 따르면 제2차 소망등 달기 접수는 8월 7일부터 11일까지다.
소망등 달기를 희망하는 군민·관광객·향우는 소망을 담은 글귀를 적어 소정의 소망등 금액과 함께 산삼축제위원회·읍면사무소·군청(기관단체 관련부서)으로 신청하면 된다.
소망등 구입금액은 특별히 정하고 있지는 않지만 개인은 1만 원, 기관(단체)는 10만 원 정도를 정해 함양산삼축제위원회 계좌로 입금하면 된다.
소망등 달기 참여자는 답례품으로 구입금액 20%를 함양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답례품은 신청한 함양산삼축제위원회·읍면사무소·군청(기관단체 관련부서)에 직접 방문해 받아 가야 하며, 8월 28일부터 지급계획이다.
소망등 달기 수입의 일부는 저탄소 친환경축제 지향을 위한 탄소중립기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군은 올해 산삼축제를 ▲저탄소 친환경축제, ▲3대무(3大無)축제 ▲절감한 비용을 군민에게 돌려드리는 축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세대가 참여하는 축제
▲'탄소중립기금 마련을 위한 소망등 판매' 무엇보다도 ▲'함양군이 대한민국의 산삼유통단지로 나아가는 탄력을 주는 축제'가 되도록 기획하고 있다.
함양=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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