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수련원과 공주한옥마을, 국립공주박물관 등에서 가진 다사랑 가족 캠프는 가족과 함께하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위해 개설된 특별캠프다.
캠프를 통해 가족간 사랑하는 마음을 증대시키고 전통 문화체험 활동과 관람을 통한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것.
캠프에서는 ▲가족 어울림 마당(레크리에이션) ▲가족과 함께하는 물놀이 ▲도자기 체험활동 ▲알밤다식 만들기 ▲국립공주박물관 및 충청권역 수장고 관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박필용 안전수련원장은 "다사랑 가족 캠프를 통해 가족 구성원 간의 소속감 강화로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고 다른 가족과의 교류를 통해 다양한 가족 모습을 보며 좋은 면을 공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