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분께 신고가 접수됐다. 피해자는 해당 학교 교사로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가해자는 방문객으로 추정되며, 교무실에 무단 침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가해자를 추적 중이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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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소상공인의 현재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체감 지수가 꽁꽁 얼어붙었다. 계엄 충격과 탄핵 정국이 소비 심리에 영향을 주면서 경기가 바닥으로 향하고 있는데, 전망 지수도 내려앉으며 어려운 상황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5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소상공인시장 경기동향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12월 대전의 소상공인 경기 체감 지수는 50.5로, 11월(58.1)보다 7.6포인트 하락했다. 경기 동향 조사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사업체 운영자의 체감 경기 파악을 통해 경기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기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자료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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