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 취임한 김광석(사진) 국제로타리 3680지구 놀뫼로타리클럽 제28대 회장의 취임일성이다.
김광석 회장은 “지난 1년간 놀뫼로타리클럽 발전을 위해 헌신을 아끼지 않으신 조정구 이임회장님과 임원, 회원 모두의 노고에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2015년 놀뫼로타리클럽 입회 이후 클럽관리위원장, 봉사프로젝트위원장 등을 두루 거쳐 회장으로 취임한 신임 김 회장은 “우리가 사회생활을 해 나가는데 개인적인 생활, 즉 자기의 삶을 충실하고 보람되게 살아가며 가정을 화목하고 건전하게 가꾸어 밝고 명랑한 사회를 이루는 기초가 되도록 노력하는 것만큼, 소중하고 값진 일은 없다”고 강조했다.
또 “초아의 봉사 정신을 기반으로 박성계 초대회장님과 한마음 한뜻으로 성장해 온 것을 알고 있다”며 “오늘의 놀뫼로타리클럽의 기초를 닦아 주신 역대 회장님들과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건양고와 목원대를 졸업한 김 회장은 양촌면주민자치회 회장을 역임했고, 양촌면전담의용소방대원, 양촌면청년회 사무국장, 양촌축우회 구단주, 백제섬김주야간보호센터 대표, 참사랑노인전문요양원 대표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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