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정선군 |
이번 13회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경진대회는 민선 8기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우수 정책사례 공유, 확산을 모색하고 팬데믹과 뉴노멀 시대의 실제적 행동 모델 및 정책대안 제시를 목적으로 개최됐다. 정선군은 2023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불평등 완화 분야에 '폐광지역 의료공백 '존엄'과 '평등'으로 채우다!'사례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9년 도시재생 분야 '사람이 오지 않는 카지노 뒷골목, 고한18번가의 기적'으로 우수상, 2021년에는 일자리 및 소득불균형 완화 분야에 '보편적 복지확대 와와버스가 불러온 소득주도 성장'으로 우수상을 수상하며, 최승준 정선군수의 민선 7기 2회 수상에 이어 민선 8기에도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이번 우수상 수상은 민선 8기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결과이기에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군민을 위한 행복한 정선을 만들기 위해 의료서비스와 같은 각종 복지정책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가리왕산 국가 정원 유치, 광역 교통망 개선, 강원랜드 규제 완화를 통한 글로벌 리조트 도약 등 중점 현안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정선=한상안 기자 dhlf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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