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 미추홀구의회 김재원 의원이 인천교매립지 유수지를 방문해 수해 대비 시설과 관리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동구의회 의원 및 동구청 건설과 관계자들과의 만남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교류다.
두 의회는 이날 급격한 이상 기후와 장기간 장마 대비를 위한 대책과 해양친수공간 활용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이후 진행된 미추홀구청 건설과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학익유수지 시설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했다.
김태계 의원은 "지방의회 간의 활발할 정보 교류와 협력 관계를 강화해 앞으로 지역 현안과 재난 문제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대책을 세워나가자"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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