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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공동으로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에티오피아 직업기술교육훈련 관리자 및 교사 역량강화(2020-2025) 사업의 수행사로 선정돼 전기전자·건축·도로건설·자동차·ICT·의류 등 6개 분야의 교사들과 교재개발 및 다수의 직업기술교육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연수는 한국의 TVET 교육과정 시스템을 공유함으로써 에티오피아와 한국의 TVET 제도와 교육과정 동향 및 발전 방향, 산업수요기반 TVET 교육과정 개발 이론 및 실습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한기대 임세영 명예교수는 "에티오피아의 TVET 교육과정은 개발 및 품질 관리의 실무를 책임지고 있는 참가자들이 산업발전과 고용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교육과정 개발 및 개선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연수의 목적이었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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