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청. |
모빌리티 전장부품 기능안전 기반구축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혁신자원 및 역량을 기반으로 미래차 전장부품 분야의 기술개발 및 기업지원,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FITI시험연구원을 주관으로 해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충북테크노파크, 한국교통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지역혁신기관과 함께 추진 중이다.
시는 오는 2024년까지 사업비 200억 원을 투입해 충주기업도시에 부지면적 6610㎡, 연면적 2310㎡ 규모의 미래차 전장부품 기능안전·신뢰성 지원센터를 건립해 연구개발 및 시험평가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모빌리티산업 육성에 대한 뜻깊은 논의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됐다"며 "신속한 사업 추진으로 충주시 모빌리티 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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