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영양군) |
영양군 체육회가 주관하고 영양군이 후원하는 물놀이장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기간 중 매일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무더위로 몸과 마음이 지친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더위를 피하고 활력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물놀이장에는 풀장과 워터슬라이드 등 체험형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소방서와 연계해 심폐소생술 교육과 소방 호스로 물 뿌리기 등 체험 행사도 진행 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의 대표 관광지인 선바위 관광지에서 운영되는 물놀이장을 방문하는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즐거운 경험을 하길 바라며 아이들과 부모가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과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영양=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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