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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X 대전세종충남본부 제공. |
지적측량 감면 대상지역은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 침수피해 5개 지역(세종시·논산시·공주시·청양군·부여군)이다. LX공사는 주택과 창고, 농축산 시설이 전·반파된 경우 지적측량 수수료 100%를, 그 외 피해복구를 위한 지적측량은 50%를 감면해준다.
산불·폭설·태풍 등 천재지변으로 인한 피해 정보를 행정안전부로부터 제공받았거나, 시청·군청 또는 읍면 사무소에서 발급받은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하면 지적측량수수료를 감면(특별재난지역 선포일로부터 2년 이내)받을 수 있다.
정철원 대전세종충남지역 본부장은 "이번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서비스가 피해 지역 주민의 재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침수 흔적도 작성·폭우 피해 지역 드론 촬영 등 LX공사 역량을 활용해 피해주민들의 빠른 일상회복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내포=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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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X 대전세종충남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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